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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kim.com :: 재성이 58개월, 콩지 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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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이 58개월, 콩지 16주. 5월 23일로 재성이가 만 58개월이 됐다. 좀 있으면 만 5세가 된다. 애교가 더 늘고, 태권도 하더니 건강하고 씩씩해졌다. 이번주엔 잘 안했지만, 지난 주에는 퇴근하고 오면 현관 앞에 서서 '다녀오셨어요' 하며 90도 인사를 했더랬다. 한글은 배우고 싶지 않다고 하여 아직 강요 안 하고 있는데 이모한테는 글자 물어보며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재성이는 아이들과 놀 때 lead하는 아이다. 나는 몇 번 못봤지만 이모 말씀이 그렇다. 역할을 정해주고 이거하자 저거하자 할 줄 안다. 재성이가 특활 클래스 듣겠다고 해서 레고, 과학(각각 1주일에 한번) 하게 신청했다. 태권도 하느라 힘들어보여서 안시키려 했는데 규O가 하니 하고 싶은갑다. 콩지는 16주다.둘째라 그런지 배가 제법 나왔다. 다음주 혈액검사다. 만 34세이지만 우리나이 36세.고위험군일 수 있다. Http:/ www.jaikim.com/trackback/550. IS Base 0.33.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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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my babies. 50일 촬영 후 후유증. 콩지 37주 5일, 큰꼬맹이 문경 방문. 큰꼬맹이 61개월, 작은꼬맹 28주. 얼마전 밥 먹다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내가 안 태어났더라면 엄마, 아빠, 채은이가 편했을텐테' 한다. 으구이 녀석 니가 있어서 채은이도 태어난거라고 얘기해주고 마무리. 마음이 많이 복잡할텐데 가끔은 삐돌이 같이 말도 안 하고 삐죽대지만 그래도 엄마 돕고 동생 위하려고 노력한다. 그 복잡한 심경을 나타내는 재성이, 말 안하고 고개만 도리도리 하거나, 일부러 큰 소리 내며 논다. 한창 또 생활예절 등을 익혀야 할 나이라 잔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동생까지 있어 더 마음이 안 좋을 것 같다. 특히 밥 먹는 속도.예전에 이모가 먹여줄 때는 그래도 1시간 이내였는데(왜냐면 먹여주니까.돌아다녀도 따라다니며 먹여주니까). 혼자 먹으라 하고 못돌아다니게 하니 앉아서 1시간은 기본, 2시간 가까이 먹은 적도 있다. 참자참자부모의 감정기복을 드러내지 않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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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kim.com :: 20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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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밥 먹다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내가 안 태어났더라면 엄마, 아빠, 채은이가 편했을텐테' 한다. 으구이 녀석 니가 있어서 채은이도 태어난거라고 얘기해주고 마무리. 마음이 많이 복잡할텐데 가끔은 삐돌이 같이 말도 안 하고 삐죽대지만 그래도 엄마 돕고 동생 위하려고 노력한다. 그 복잡한 심경을 나타내는 재성이, 말 안하고 고개만 도리도리 하거나, 일부러 큰 소리 내며 논다. 한창 또 생활예절 등을 익혀야 할 나이라 잔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동생까지 있어 더 마음이 안 좋을 것 같다. 특히 밥 먹는 속도.예전에 이모가 먹여줄 때는 그래도 1시간 이내였는데(왜냐면 먹여주니까.돌아다녀도 따라다니며 먹여주니까). 혼자 먹으라 하고 못돌아다니게 하니 앉아서 1시간은 기본, 2시간 가까이 먹은 적도 있다. 먹기 싫은 반찬이 생기면 유치원 친구들 중에 그런 애가 있는지 바닥에 일부러 떨어뜨리기도 한다. 눈치 살살보면서.어제도 그랬다가 지 아빠한테 혼났다. 참자참자부모의 감정기복을 드러내지 않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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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kim.com :: 마음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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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젖병 물리기 때매 온 몸이 너무 피곤한상태에서 정신까지 놓은 상태.그야말로 멘붕 상태에서. 아침에 기상하니 채은이 또 운다. 스트레스 받으니 아무때나 막 운다. 재성이 혼자 옷입으라 하고 잔소리 막 해버렸다.- -. 미안해서 안고 재성이한테 니가 잘못한게 아니라(잘못한건 쫌 느리게 한거) 엄마가 넘 화나서 그랬다고 했다. 슬프다.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아이들에게 화내지 말자. 멘붕이 오지 않게 정신차리자. Http:/ www.jaikim.com/trackback/623. IS Base 0.33. 제2의 질풍노도 속에 방황하는 thirty something의 소통공간. Select Archive - -.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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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kim.com :: 2015/0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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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kim.com :: 채은이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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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일 토요일 뇌수막염, 폐구균, 로타바이러스 3종 세트 접종했다. 로타는 먹는 약이어서 주사 접종하면서 중간에 입벌리고 울때 조금씩 먹여서 접종한다. 엄청 울고, 토요일 낮엔 먹고 바로 자고를 반복하더니 일요일은 거의 안 먹고 자다가 저녁부터 기력 회복하고 오늘 아침에 변 봤다. 이제 좀 돌아온 듯. 젖병 훈련은 여전히 필요하다. 기분 좋을 때 시도하자. 재성이는 단추 잠그고 채우는 걸 할 줄 알게됐다. 무심코 해주던 일들은 다 재성이가 해야할 일이다.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하도록 유도하자. 부정적인 말로 시작하면 아이는 하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노력해서 잘 하는 것은 칭찬하자.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 가르쳐야 할 일들이 많다. 식사 예절, 인사, 생활습관.도덕적 사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이러한 것들이 더 중요하다. Http:/ www.jaikim.com/trackback/622. IS Base 0.33. Select Archive - -.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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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kim.com :: 2015/0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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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kim.com ::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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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7:19 신고. 매우 지원, 아주 좋아. 201303.27 00:37 신고. 눈을 감아 보아도 귀를 막아 보아도. 200912.22 00:02 신고. 댓글 거의 안달아도 열심히 읽고 있다는거 말해주고 싶어서 흔적 남기고 감. 200912.27 15:03 신고. 유입경로 보면 5위 안에 등극. ㅋㅋㅋ남편도 링크 안시켜 놓음. 200907.11 12:41 신고. 하이 정연 회원가입한 거 오늘 보고 소식 궁금해서 놀러 왔지비. 당신 등업ㅋㅋ 했으니 이제 내 홈에서 로그인하면 됨. 너도 포스팅 엄청 많고나. 찬찬히 하나씩 구경해야겠다. 애기도 무럭무럭 크고 있냐. .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 연말이나 내년 초에 함 보자. 켴켴. 200907.12 09:04 신고. 잘 공개하지 않아서 많이 오지 않지만 그냥 개인적을 끄적대는 곳. 한국 오면 연락 주세요. 200805.03 02:04 신고. 애기 궁금하다. 사진은 일부러 안 올리나봐 아님 내가 못 찾았나. 건강히 잘 자라길! 좋은 정보 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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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kim.com :: 2015/0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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