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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토끼 | 은하철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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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는 아기자기한 부산수산과학관. 우리 건축의 진화를 찾아가는 절대즐거움. 전통건축의 진화론을 생생하게 그리다! 전통건축, 그 종의 기원 사…. 나는 절을 찾아 다니는 걸 좋아한다. 부처님을 믿는 종교적 순례가 아니라 깊은 산중에 앉은 절터의 고즈넉함과 절이라는 전통건축이 주는 오래된 편안함이 좋아서다. 하지만 절이라는 건축물은 내게 다 똑같은 건물일뿐이었다. 그냥 나무기둥에 기와를 얹은놓은. 부석사를 가든 봉정사를 가든 우리집 뒷산에 있는 범어사를 가든. 팔작지붕이니 맞배지붕이니 배흘림기둥이니 이런 단어들은 낯설진 않았지만 차이를 구분할 눈과 지식은 내게 없었다. 내가 적극적으로 공부해 보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나같은 문외한이 쉽게 알아듣도록 친절히 설명해 주는 데가 없었다고 좀 우겨본다. 이 책을 읽고 궁궐이든, 절이든 옛 건축물이 있는 곳을 찾아보자. 몇 번을 가 본 곳이더라도 새롭게 내게 말을 걸어오는 우직한 목재예술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몇 시간이고 서성이며 그 ...그러다 우...
영화보는 토끼 | 은하철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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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는 아기자기한 부산수산과학관. 하프웨이] 누구에게나 반짝이던 그 시절의 이야기. 키타가와 에리코 (2008 / 일본). 키타노 키이,오카다 마사키. 정말로 ‘4월이야기’나 ‘러브레터’같은 느낌이랄까… 이와이 슌지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파란하늘과 햇살이 풍부한 조용한 소도시의 싱그러운 하루들이 촘촘히 나열되는 그 느낌. 키타가와 에리코 감독도 솔직히 얘기했습니다.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노라고…. 하지만 그저 스타일을 베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주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 하나로 이제 막 10대를 벗어나는 언저리에 있는 남여 주인공들의 미세한 감정들을 어찌 그리 잘 묻혀놨는지 말입니다. 고3인 히로는 같은 학교의 슈라는 동급생 남자에게 반하게 됩니다. 우연히 고백을 하게 되고 둘은 연인이 됩니다. 그런데 슈는 오래전부터 동경의 와세다대학으로 진학을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홋카이도에 있는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 히로는 그 헤어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릅니다. 광주에는 ...
간다마치 | 은하철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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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는 아기자기한 부산수산과학관. 영상] ‘간다마치의 오래된 기억’ – 우리만 모르는 우리의 이야기. 2010 평상필름 제작 빛과은막. 디아스포라, 잊혀진 우리. 지난 일제강점기 시절 많은 조선인들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혹은 식민지 배고픈 인생을 이겨내기 위해 일본으로 끌려갔다. 그들은 군국주의로 세계전쟁을 하던 일본의 군수물자 조달노역에 대부분 투입되었다. 최근에 조명받은 홋카이도의 조선인 유골발굴도 그 당시 군사비행장 건설에 투입되었던 사람들이었다. 부산과도 가까운 후쿠오카 지방은 조선인들이 가장 많이 끌려간 지역이다. 이 지역은 석탄지형이 많아 일본의 군수에너지 공급을 위해 석탄채굴노역에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고 대부분이 조선인들이었다. 지금도 와카마츠 지역에 가면 옛 탄광에 석탄박물관이 있는데 그 근처의 산을 보면 산 정상이 뾰족하지 않고 일자로 잘려나간 것을 볼 수 있다. 석탄채굴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사다리꼴 산이다. 우리는 얼마나 그들을 이해하고 알고 있을까.
TODO | 은하철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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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는 아기자기한 부산수산과학관. 많은 분들이 업무 또는 리스트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ToDo와 관련된 프로그램은 데스크톱과 모바일앱 모두 아주 많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Think, 아니면 구글크롬의 확장프로그램도 많습니다. 그런데 혼자가 아닌 협업차원에서 이런 할일들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있다해도 대부분 월 얼마를 내야 하는 해외유료서비스가 대부분인데요 ‘ orchestra to-do. 8216;가 그 대안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Orchestra는 한 마디로 ToDo기반의 협업관리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팀내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업무체크리스트를 작성, 수정, 삭제 등의 관리를 하고 그것들이 함께 기록되고 공유되는 방식입니다. 현재 웹( https:/ web.orchestra.com/. 과 아이폰앱( http:/ itunes.apple.com/kr/app/orchestra-to-do/id459356540? 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음폭포 나들이 | 은하철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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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는 아기자기한 부산수산과학관. 양산시내에서 내원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홍룡사와 홍룡폭포라는 곳이 있다. 이 날은 와이프는 남겨두고 아들이랑 단 둘이서 나들이를 갔다. 지나가면서 이름만 들어본 곳인데 한 번 가야지 벼르다가 작지만 얼어있는 폭포가 괜찮다고 해서 찾아갔다. 집에서 20km쯤 가는데 아들은 카시트에 앉아 쫑알쫑알대면서 아빠와의 나들이를 즐겼다. 주차장이 절 바로 밑에 있어서 아이데리고 어려움없이 찾아갈 수 있었다. 가 보니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반쯤 얼어있었는데 햇볕을 받으면서 얼음덩어리들이 마치 산사태처럼 종종 떨어져 내리는 모습이 볼만했다. 아들은 얼음던지기, 절의 연등 만져보기 하면서 시간가는줄 몰라했고 더 놀다가는 감기에 걸려 엄마한테 혼나겠다 싶어 얼른 안아서 돌아왔다. 일주일 전이었는데 아들은 지금도 얼음폭포 얼음폭포하면서 그 날을 떠올리고 있다.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댓글 알림 이메일 받기. 새 글 알림 이메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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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씨의 런던일기 :: 2015/0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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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f Sisyphus (4). 길을 떠나다. (26). 2016년 파리 Paris (1). Life] 행복한 캠퍼들 Ch. 오 그런 일이. 몸과. Osoricc - Open, S. 하늘 산책길, 그곳. Total : 405,055. 2015/09'에 해당되는 글 1건. 혼자서 누리를 데리고 온 지난 번 한국행 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한국행의 여정도 역시 긴장됐다. 간단한 샌드위치를 저녁 삼아 공항 내 까페에서 먹었는데 소화가 안될 지경이었다. 소화가 안된다기보다 속이 울렁거렸다. 지난 번엔 혼자서 누리를 감당하는 것이 버거워 수화물을 보내놓고 최대한 지비와 시간을 보내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였는데, 통과 시간이 너무 걸려 탑승장까지 유모차를 끌고 열심히 뛰어야 했다. 그래서 이번엔 수화물 보내고, 간단 저녁 먹고 일찍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로 하였다. 잘하라는 아빠의 메시지에 누리의 답 메시지. 인천공항에서 다시 부산(김해)편 대한항공 좌석표를 발권 받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무사히 도착해...
토닥씨의 런던일기 :: 2015/08/0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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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f Sisyphus (4). 길을 떠나다. (26). 2016년 파리 Paris (1). Life] 행복한 캠퍼들 Ch. 오 그런 일이. 몸과. Osoricc - Open, S. 하늘 산책길, 그곳. Total : 405,065. 2015/08/06'에 해당되는 글 1건. 지비가 아프다. 내일이 생일이라 회사엔 병가를 내고 바닷가에 놀러갈 계획을 세웠는데. 다음주까지 일하고 그만둘 회사라 마음이 이미 떠난 지비씨. 그런데 요며칠 극도로 까칠했던 아내님 생일이라고 케이크를 사온 것이다. 케이크를 본 누리의 반응 - 환희. 케이크를 먹어봐서가 아니라 케이크에 대한 반응을 TV에서 배운 것이다. 생애 처음 먹어보는 초콜렛과 케이크. 똥 같아)"를 반복하더니 잘게 자른 다음 비벼비벼로 마무리. 좀 아깝긴해도 초콜렛 케이크에 달려드는 것보단 나은 반응이라 그냥 뒀다. 그나저나 사람은 가끔 (무섭게) 까칠하고 볼 일이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ife] 내일도 벌서러 갑니다.
토닥씨의 런던일기 :: '런던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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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f Sisyphus (4). 길을 떠나다. (26). 2016년 파리 Paris (1). Life] 행복한 캠퍼들 Ch. 오 그런 일이. 몸과. Osoricc - Open, S. 하늘 산책길, 그곳. Total : 405,064. 런던일기'에 해당되는 글 402건. Life] 행복한 캠퍼들 Chapter 2. Etc] 커피를 찾는 남자들. Life] 육아와 가사의 딜레마. Life] 마미를 부탁해 누리야. Etc] 프롬스 어린이 프로그램의 비밀. 지난 주 축구 수업엔 그 누나, 아빠, 일본인 엄마, 그리고 아기 동생까지 온 가족이 출동했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피크닉 매트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누나는, 여느 십대가 그러하듯, 귀에 이어폰을 꼽고 있었다. 아빠가 "그래 오늘은 어떤 음악을 듣누?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그 한국엄마를 만나러 간 공원에서 또 다른 독일인-한국인 커플을 만났다. 이건 깍두기 영상. 요즘 여기서는 몽키바라고 하는, 우리는 구름사다리라고 하는...
토닥씨의 런던일기 :: [life] 텃밭놀이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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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f Sisyphus (4). 길을 떠나다. (26). 2016년 파리 Paris (1). Life] 행복한 캠퍼들 Ch. 오 그런 일이. 몸과. Osoricc - Open, S. 하늘 산책길, 그곳. Total : 405,075. 정말 요즘은 화분에 물주는 게 일이다. 집을 나가기 전, 들어오고서 바로 물을 준다. 드물게 햇볕이라도 든 날은 한 번 더줘야 한다. 토마토가 '잭과 콩나무' 저리가라로 자랐는데 화분이 작아 품을 수 있는 물이 작으니 조금만 볕이 들면 축 처져 버리고 만다. 우리한테는 일인데 누리에겐 놀이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뭔가 맘에 안들어 퍼질러 앉아 울다가도 "토마토 물 주러가자"하면 눈물을 닦으며 따라 나선다. 토마토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스툴로 세워놓았다. 토마토가 넝쿨식물처럼 쓰러져 자라고 있다. 오른편은 깻잎.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닥씨의 런던일기 :: [life] 되찾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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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f Sisyphus (4). 길을 떠나다. (26). 2016년 파리 Paris (1). Life] 행복한 캠퍼들 Ch. 오 그런 일이. 몸과. Osoricc - Open, S. 하늘 산책길, 그곳. Total : 405,071. 친구가 있(었)다. 이곳에 살게 된 초기 요가를 하면서 알게 된 친구다. 우리가 만났을 때 막 아르헨티나에서 직장을 따라 이주해온 친구였다. 짐에서 진행되는 요가 수업을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거르지 않고 하는 사람들은 그 친구와 지비 그리고 나 뿐이었다. 사람들은 늘 들쭉날쭉했고 우리는 십여 개월을 매주 두 번씩 함께 했다.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아르헨티나에 있을 때부터 영어에는 어려움이 없던 친구라 이곳에 금새 적응하는가 싶었지만, 친구가 없었다. 하지만 특유의 다정다감함으로,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이다, 직장 동료들과 걸그룹(? 그날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묻고 들어보니 친구가 런던 정착 초기 시절 만나던 사람 중 계속해서 만나는 사람은...
토닥씨의 런던일기 :: [life] 이브 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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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f Sisyphus (4). 길을 떠나다. (26). 2016년 파리 Paris (1). Life] 행복한 캠퍼들 Ch. 오 그런 일이. 몸과. Osoricc - Open, S. 하늘 산책길, 그곳. Total : 405,060. 지비가 아프다. 내일이 생일이라 회사엔 병가를 내고 바닷가에 놀러갈 계획을 세웠는데. 다음주까지 일하고 그만둘 회사라 마음이 이미 떠난 지비씨. 그런데 요며칠 극도로 까칠했던 아내님 생일이라고 케이크를 사온 것이다. 케이크를 본 누리의 반응 - 환희. 케이크를 먹어봐서가 아니라 케이크에 대한 반응을 TV에서 배운 것이다. 생애 처음 먹어보는 초콜렛과 케이크. 똥 같아)"를 반복하더니 잘게 자른 다음 비벼비벼로 마무리. 좀 아깝긴해도 초콜렛 케이크에 달려드는 것보단 나은 반응이라 그냥 뒀다. 내일 바닷가 나들이는 어쩐다.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런 남편이 아니었는데. 꽃과 카드까지 챙긴 걸 보면 지비가 정말 아픈 것 같은데.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닥씨의 런던일기 :: 2015/0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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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f Sisyphus (4). 길을 떠나다. (26). 2016년 파리 Paris (1). Life] 행복한 캠퍼들 Ch. 오 그런 일이. 몸과. Osoricc - Open, S. 하늘 산책길, 그곳. Total : 405,056. 2015/08'에 해당되는 글 8건. Life] 우리에게 어울리는 자리. 이럴 줄 알았다. 한 2 3주 간 틈틈히 물건을 주문하고, 사다날랐는데도 가는 날 아침 약간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3군데 마트에 들렀다. 그런 와중에도 누리는 평소처럼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요즘 지비와 누리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그래서 내가 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었다, 어제 오늘 좀 따듯해 보이는 부녀. 장을 보러가서 다음 일주일 지비가 먹을 거리를 사왔다. 예전엔 지비도 요리를 했는데 이젠 그 능력이 완전 퇴화한 것인지. 내가 냉장고를 냉동고까지 텅텅 비운 관계로, 그래도 햄 치즈 토마토 샐러드 같은 건 있다, 별다른 조리가 필요없는 것들로 샀다. 9월까지는...
토닥씨의 런던일기 :: 태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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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f Sisyphus (4). 길을 떠나다. (26). 2016년 파리 Paris (1). Life] 행복한 캠퍼들 Ch. 오 그런 일이. 몸과. Osoricc - Open, S. 하늘 산책길, 그곳. Total : 405,059. 아이와 함께 하는 런던 여행. Lord of the Dance. BFI London Film Festival. 내년 여름엔 윔블던 공원 물놀이. 아이와 함께 하는 런던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 햄튼코트 팔래스 hampton court palace. 블루벨 증기기관차 bluebell railway steam train. 한국인으로 살면 파전과 김밥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엄마에게 여유를 주는 아이활동. 커피 찾는 부산 남자. 영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너서리와 리셉션. 드럼 세탁기는 정말 싫다. 영국 프랑스 벨기에 페리로 여행. 만 4세와 함께하는 유럽여행. 만 4세 아이 혼자 잠들기. 그래도 깨어나면 놀라 울겠지. 출생신고하고 바로 가입자가 된 경우.
토닥씨의 런던일기 :: [etc.] 병(甁)의 병(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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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f Sisyphus (4). 길을 떠나다. (26). 2016년 파리 Paris (1). Life] 행복한 캠퍼들 Ch. 오 그런 일이. 몸과. Osoricc - Open, S. 하늘 산책길, 그곳. Total : 405,063. 병(病)이다. 여름만 되면, 맛있고 값싼 과일을 보면 병(甁)에 담아 술을 담고 싶다. 자두가 맛나보이고 가격도 좋아 한 통 샀다. 12개쯤 들어 1.25파운드. 잘라보니 650g쯤. 65g의 설탕과 잘 섞어 병에 담았다. 한 달 뒤쯤 자두를 걸러 꺼내주고, 그로부터 다시 2주 뒤쯤 맑게 걸러 보관해야는데 이래저래 좀 늦어질 것 같다. 작년 여름 같은 방법으로 포도를 담았는데 일년 동안 봉인했다. 사실 크리스마스에 열어 마시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다. 며칠 뒤에 열어봐야겠다. 식초가 되었으면 어쩌지? 그럼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마셔야지. 홍초도 사마시는데 뭘. ;.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ife] 내일도 벌서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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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Feel Festival 2015
10 - 13. Juli 2015. Kunst & Kultur. Food & Drinks. Feel Festival Aftermovie 2015. Feel Festival Volunteer 2015. Liebe Feel Freunde, auch dieses Jahr sind wir wieder auf der Suche nach helfenden Händen und fleißigen Bienchen. Als Teil des Teams stehst Du uns tatkräftig bei der Entstehung und Umsetzung des Feel Festivals 2015 zur Seite. Wir freuen uns über zahlreiche Bewerbungen! Im Folgenden findet Ihr dazu einige Informationen: Wie kann ich mich bewerben? Prince Charles goes Feel Festival.
Festive Food | Celebrate Snacktime – All Natural & Crunchy Chickpea Snack
All Natural and Crunchy Chickpea Snack. 1 Made with a hint of Spice for medium heat. 2 Seasoned with a light touch of Habanero. 3 Medium Spice, Maximum Flavor. 1 Flavored with just the right amount of sea salt. 2 The Original, Savor the Salty crunch in every bite. 3 Flavored with ocean fresh sea salt. 1 Fierce Flavor, Fiery taste. 2 Mouth Watering-Ly good! Chickpeas originated in the region of the middle east as much as 7000 years ago. Values based per serving. All flavors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Fe...
Feel Fierce Fitness | This WordPress.com site is the cat’s pajamas
Skip to main content. Skip to primary sidebar. Skip to secondary sidebar. This WordPress.com site is the cat’s pajamas. RECIPE: Italian Vegetable Soup. 4 Sticks of Celery Chopped. 1 tbsp Olive Oil. 4 Garlic Cloves Crushed. 2 tbsp tomato puree. Few springs of Thyme. 400g can of butter beans drained. 400g can of chopped tomatoes. 12litres of vegetable stock. 100g parmesan or vegetarian equivalent grated. 140g small pasta shapes. Small bunch of basil – shredded. 400g tinned butter beans. 2 tbsp tomato pu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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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обро пожаловать на FeelFilm.net! Сегодня было добавлено: 0. Фильмов. Всего у нас 1951. Приключения мышонка Переса 2 (2008). Скуби-Ду и Школа Вампиров (1988). Скуби-Ду Встречает Братьев Бу (1987). Скуби-Ду Едет в Голливуд (1979). Как я теперь люблю / How I Live Now (2013). Фильмы про любовь подростков. С любовью, Рози / Love, Rosie (2014). Фильмы про любовь подростков. Приготовьте ваши носовые платки / Préparez vos mouchoirs (1977). Малена / Malèna (2000). Фильмы про любовь подростков. Безумная и прекра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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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처음 가던 날.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딸기밭체험을 갔다. 소셜커머스에서 원동딸기밭체험상품을 구매하고 시간에 맞춰 달려갔다. 룰루랄라 간 것까지는 좋았는데 도착해 보니 ‘해피해피와이너리’같은 분위기는 고사하고 진입부터 전투모드. 넓고 수많은 하우스와는 달리 좁아터진 주차장에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차를 주차하지 못해 내리지를 못했다. 기획사의 알바들은 전체 지형과 교통흐름을 파악하지 못해 그야말로 아수라장. 나를 포함해 사람들 일부는 내려서 고성이 오가고 알바들은 불안에 떨고. 겨우겨우 하우스에 들어가려는데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메뚜기떼처럼 딸기하우스를 쓸고 지나간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다. 우리처럼 유아나 초등 어린이들 데리고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하는 게 아니었다. 중고딩 이상의 아이들과 함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온 것인지 주어진 통에 담고 주머니에 담고 결정적으로 그 이상으로 배속에 쓸어담고. 만약 또 올 기회가 있다면 오겠냐고 물어본다면 노. 예전에 아내의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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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Work and News. Nick Murphy Directs New. Thriller, Save Me. Don’t miss episode 2 on Wednesday of Sky Atlantic’s gritty new six-part thriller, Save Me, directed by our very own Nick Murphy. From the producers…. Andy Morahan Signs To Feel. Feel Films is thrilled to announce the signing of one of the UK’s most renowned commercials directors, Andy Morahan, who we are now exclusively representing…. Mehdi Norowzian’s New Work. Showcases A Superstar Sprinter. Toby Haynes’ USS Callister. Fresh off the 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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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ed in 2004 by Nick Hirschkorn, Feel Films is a London based production company that produces work for advertising, film and television. Feel represents directors for commercials whilst also developing and producing feature film. We’re ever so proud of Toby’s outstanding work on USS Callister! First up in the new season of Black Mirror - now airing on @netflix. Wouldn’t it be nice to have fifty chances to win big money? In his Own Words - Excerpt. But if you want to see who wins you have to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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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ony na to czekały! Aplikacja do robienia reklam. Sorry, ale pionowe video już jest standardem…. 3…2…1… Start. Miliony na to czekały! Aplikacja do robienia reklam. Sorry, ale pionowe video już jest standardem…. Miliony na to czekały! Aplikacja do robienia reklam. Youtube zauważył potrzeby drzemiące w przedsiębiorcach posiadających mały biznes, i dostarczył im narzędzie do robienia prostej reklamy (video-wizytówki) swojej firmy, za pomocą [więcej.]. Sorry, ale pionowe video już jest standard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