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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ation | ur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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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361] ICN-PVG 아시아나항공 탑승기.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심공항 터미널에. 수속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항으로 향한다. L사 제품이었는데, 우리나라가 디스플레이는 잘 만든다. 하긴 어느 분야가 안 그럴까만은. 12월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두었다. 탑승에 맞춰 게이트로 향한다. 메인동 서편 거의 맨 끝에 있다. 777-200ER 되겠’읍’니다. 금속과 유리로 되어 있어. 깨끗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아침비행이라 졸 게 뻔해. 777 의 엔진은 언제나 크고 알흠답다. 다리를 쭉 뻗기도 뭐하고 접기도 뭐한. 하늘에서 보니 지구가 둥글다. 이때만 해도 금호식당 메뉴가 참 좋았는데… (한숨). 아니 ICN-PVG 비행시간 얼마나 된다고. 핫밀에 심지어 메인반찬이 두 가지. 이래서 금호식당을 찬양했었드랬습니다만…. 제주도 지나서까지 쭉 남하하다가. 중국도 요즘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습디다. 특히 상해 경제권은 거의 우리나라 경제규모 정도 되지 않을까. 아 이제 노인학대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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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252] HNL-IAH (휴스턴)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 ur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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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252] HNL-IAH (휴스턴)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1J (window, business. 1) [UA168] ICN-GUM (괌)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또 다른 마일런의 시작. 2) [UA200] GUM-HNL (호놀룰루)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일본인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누가 보면 하와이 공식 항공사인줄. 근데 카운터 뒤에 저 무늬 뭐냐; ;. UA 허브herb 냄새가 솔솔 난다. UA14 로 EWR 까지 누워 가신답니다. 쓰린 속 달래기엔 라운지가 제격이다. 초코칩 쿠키, 오레오. 신분증은 분실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복사. 귤이 과즙에 절여있는 거네? 이런 건 믿고 먹어둡시다. 마일런은 비타민 섭취가 중요. 안 그러면 입 안에 뻥뚫이 생김. 게이트 앞에서 출발심사를 하는데. 메인랜드 가서 뭐할거냐고 닭꼬치양꼬치. Have a good trip! RPU 쿠폰을 써서 업그레이드 했’읍’니다. 멕시코 국경 바로 위를 슝슝. 2016/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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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168] ICN-GUM (괌)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_또 다른 마일런의 시작 | ur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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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168] ICN-GUM (괌)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또 다른 마일런의 시작. 얼마 전에도 비슷한 글을 꽤 썼던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2A (window, business. 지난 달에 갔던 마일런. 이번 일정은 이렇게 된다. 뭐 크게 보면 4구간 밖에 안됨. 총 9세그, 21310 마일. 필자: 거봐, 내가 얼마 안된다고 했잖아. 독자: 그만해 이 미친 놈아! 평정심을 되찾고 루트를 다시 보면. IAD (워싱턴 DC) 에서 1박,. CLT 에서 2박, HNL 에서 1박하는. 아주 균형잡힌 루트가 되시겠다. 마일런도 투자도 균형이 중요. 아니 무슨 책을 한 권 준다. RPU 쿠폰으로 비즈니스 석으로. 라운지 입장 쿠폰도 따로 주더라. 탑승동 아시아나 라운지 입갤. 목욕재계가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깔끔). 하도 공부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와서. 마일리지 공부, 카드공부, 호텔공부…. 아시아나 라운지에는 풀때기가 많군요.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항공사. 앉으면 일어날 수가 없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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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200] GUM-HNL (호놀룰루)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 ur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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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200] GUM-HNL (호놀룰루)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2A (window, business. 1) [UA168] ICN-GUM (괌)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또 다른 마일런의 시작. 국내선에서 밥 주는 게 어디냐. 미국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777-200 은 비상구가 총 8개. 공항에서의 짧은 체류를 뒤로 하고. 약간 비스듬한 방향으로 놓여 있다. 그래, 물론 사진도 비스듬히 찍혔어. 해안선에 생긴 파도 덕분에. 섬 실루엣이 잘 보인다. 긴급 설문) 다들 이걸로 얼굴이랑 목, 귓바퀴. 제가 좀 깔끔합니다. (정색). 음료로 OJ 부탁해 봅니다. 오륀지 즤우스, 플리이즈. 흡사 코레일 판매원 같지만; ;. 레즌 롤 (선택), 과일, 딸기 요거트. 볶음밥, 오믈렛, 소시지를 선택했다. 8220;우리 팬케잌 맛 없으니까 다른 거 먹어” 그래서. 아마 팬케잌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 거 같음. 옆의 분은 볶음면 드시던데. 이 분 채소 면식수햏. 여섯 시간 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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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373] IAH-IAD (워싱턴 덜레스)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스압주의) | ur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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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373] IAH-IAD (워싱턴 덜레스)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스압주의). 하늘에 낙서한 놈들 나와. 7K (window, BusinessFirst. 1) [UA168] ICN-GUM (괌)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또 다른 마일런의 시작. 2) [UA200] GUM-HNL (호놀룰루)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3) [UA252] HNL-IAH (휴스턴)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주의: 스크롤의 압박이 있음. 이번 편은 분량조절에 실패한 듯. 근데 중간에 끊기도 뭐해서 그냥 다 써 본다. 이웃님들의 열렬한 댓글 기대해 봅니다. (중요). 네 시간 반 정도. 레이오버 (환승대기) 시간이 떠서. 휴스턴 공항을 이리저리 쑤시고 다닌다. 일단 천정이 높아서 개방감이 남다르다. 두 시간 걸리는 건 아시죠? 터미널 가운데 있’읍’니다. 역시 땅밖에 없다던 텍사스 답습니다. 아닌데예 우리 추추 트레인도 있는데예. 이 분 센트럴 파크에서 오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