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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room밥 한끼에 대한 소고. 우린 도데체 무엇을 향해 사는가. 글 한줄 쓰기 힘든. 그 무엇. 대한민국 가장이고 아버지이고 아저씨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리더가 되기 위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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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끼에 대한 소고. 우린 도데체 무엇을 향해 사는가. 글 한줄 쓰기 힘든. 그 무엇. 대한민국 가장이고 아버지이고 아저씨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리더가 되기 위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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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room - 이상문학상작품집 제37회
http://www.kwonmujun.com/writing_room/643
22:51:51 (*.152.167.36). 한때는 매년 이상문학상수상집을 사는 것이. 나에게 하나의 의식처럼 여긴적이 있다. 그 해의 수상작들을 읽으며 그 글들속에서 세상을 배우고,. 나의 필력도 같이 성장하리라는 기원이 있었다. 하지만 19회 윤후명 작가의 하얀 배 이후로. 더이상 나의 현실보다도 못한 소설들을 읽을 수가 없었다. 현실은 너무나도 극적이고 감당하기 어려웠고 혼돈스러웠다. 이상문학상 수상작들을 비롯한 다른 소설도 읽지도 읽을 필요도 없었다. 문득 오늘 37회 수상집을 샀다. 수상작가들 전부의 이름이 낯설기만 하다. 나의 이야기가 하고 싶어 진 것인가. 다시 세상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인가. 나의 비현실적인 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여. 다시 비현실적인 세상으로 건너가고 싶은 것인가. 내 가슴속에 끝없이 물음들이 생겨난다. 16:18:08 (*.7.45.110). 20년전에 친척 매형이 쓴 글이 이상문학상에 등재되었다. 글은 자신의 주변환경이 주제가 된다는 것이지. Oct 10, 2013.
writing room - 글 한줄 쓰기 힘든...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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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줄 쓰기 힘든. 그 무엇. 08:10:03 (*.129.64.1). 슬픔이 어느 정도 일때만. 고통이 어느 정도 일때만. 기쁨이 어느 정도 일때만. 글 한 줄 쓸 공간이 남는다. 하루 하루를 버티는 요즘은. 감정에 스스로가 파괴되지 않도록. 오롯이 내안을 텅비어 둔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 힘들다 하는 것도 투정이다. 그 말조차 목구멍으로 뱉어내지 못한다. 08:48:47 (*.138.120.104). 묵묵히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은 언젠간 스스로 나가 떨어지지. 간혹 힘들다 말하는 것도 삶의 한 방법일 수가 있다고 본다. 근데 만나면 항상 잔잔한 물과 같더구만. 사회생활 오래하면 절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곤 하지. 그나마, 나는 사회를 잘 몰라서 아직도 어리숙 하다. 요즘 EBS의 다큐프라임을 종종 보는데 좋더라. 1부 돈은 빚이다."를 보고나서 난 충격 받았다. 자본주의를 알아야 우리 사회를 알아가는 것 아닐까? 규민이가 초등학교 6학년 되면 방학때 10만원 주고 주식하라고 해봐라.
writing room - 스타 플레이어란?
http://www.kwonmujun.com/writing_room/652
08:07:03 (*.129.64.1). 스카웃된 스타 플레이어들은 조직을 위해서 번트를 대진 않는다. 자신들의 커리어, 브랜드가 중요하기에. 언제나 조직보단 자기 자신을 위해 커다란 스윙을 휘두른다. 스타플레이어도 진정 조직을 위해 번트를 대고 희생타를 칠 때도,. 관중들은 그들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까? 요즘 가을 야구를 보면서 -. 53854997 2.jpg (14.0KB)(26). 21:47:46 (*.148.243.80). 번트를 치는 선수들을 다시 보게 되네. 안타를 치고 싶은 마음은 강하겠지만. 감독의 지시에. 팀을 위해서 뛰는 거네! 스타는 아니지만. 번트를 잘 데고 있는건지. 나를 위해 살고 있는것 같다. 누구도 뭐라할 수 없을 것 같다. 스타가 되기전엔 스타가 되기위해. 스타가 되고 나서 번트를 칠지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 Oct 19, 2013. Raquo; 편집 도구모음 건너뛰기. 단락의 들여쓰기 수준을 낮춥니다. 밥 한끼에 대한 소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writing room - 딸의 손을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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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59 (*.152.165.162). 밥 한끼에 대한 소고. 우린 도데체 무엇을 향해 사는가. 글 한줄 쓰기 힘든. 그 무엇. 대한민국 가장이고 아버지이고 아저씨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리더가 되기 위한 묵상.
writing room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http://www.kwonmujun.com/writing_room/725
연극이 끝나고 난 뒤. 17:14:16 (*.129.64.1).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무대의 조명은 모두 꺼지고. 관객들의 환호가 귓가에 여전한. 텅 - 비어버린 객석. 배우들도 이제 모두 돌아가버린. 그동안 끊어질 듯한 허리의 피로도. 잠시 멈짓, 멈짓거린다. 그 속에 기억되던 나의시간들을 다시 안쓰러워한다. 추억의 화석이 되고 있는 것이다. 22:55:08 (*.148.243.80). 멋진 연극을 보고 왔나 보군. 청소년기에는 자살의 충동을 쉽게 느끼지. 굶어서 죽을 생각을 했었지. (지금 생각하면 참 유치했었다.). 혼자서 대학로 연극을 보고 나서 살겠단 의지가 생겼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연극도 참 많지. 연극 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 난 연극 본지도 오래됐다. 지금은 영화관은 혼자서도 가는데. 연극은 왜 혼자 가겠단 생각이 안들지. 나중에 너나 나나 회사 그만두고 한가할 때가 있음. Nov 23, 2013. 21:11:28 (*.152.167.36). 네 글이 점점 어려워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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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Challenge #3 ▶. Reblogged 2 years ago from hi-yeum-bye-yeum ( Originally from unrara. Reblogged 2 years ago from kaiwaiian. Reblogged 2 years ago from mellifluouswhisper ( Originally from rurouneko. Reblogged 2 years ago from exoticpetal-deactivated20140901 ( Originally from jongupiie. Reblogged 2 years ago from kaiwaiian. Reblogged 2 years ago from nambrows ( Originally from myungsoos. Reblogged 2 years ago from nambrows ( Originally from katiebishop. Even if you forget everything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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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grade to paid account! 사랑의 Fortune- Chapter 25. Aug 29th, 2012 at 12:49 AM. Wow I cant believe I did it. Im so sorry for how long its been since I last updated! But I hope this is the start of a new time! I think part of the problem was that people gradually stopped commenting, so I thought people werent reading it anymore. Which made me lose interest in it myself. At any rate, after two wonderful readers commented a few months ago (O.o Has it really been that long since then? I managed to get thi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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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끼에 대한 소고. 우린 도데체 무엇을 향해 사는가. 글 한줄 쓰기 힘든. 그 무엇. 대한민국 가장이고 아버지이고 아저씨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리더가 되기 위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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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N, Faust Young-Lo. artist peintre Coreen. vie a Paris - Seoul.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FAUST Young-Lo, KWONN. / Fine Art. Labels:Fineart huil et Acryl sur papier.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FAUST Young-Lo, KWONN. / Fine Art. Huil sur papier Coréen. 2008년 9월 30일 화요일. Pour un desir inconnu. Pour un desir inconnu. Huile sur papier Coreen. KWONN, faust Young-Lo. FAUST Young-Lo, KWONN. / Fine Art. FAUST Young-Lo, KWONN. / Fine Art.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FAUST Young-Lo, KWONN. / Fin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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