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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의 댓글 정책 | 성공회 질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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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Korean Anglican FAQ blog. 이 블로그의 댓글 정책. 이 블로그 소개에서도 적은 바와 같이 이 블로그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갱신되지 않습니다. 이는 댓글에도 적용되어 그동안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매우 좋은 댓글로 여기서 시작된 이야기를 발전시키려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또한 이 블로그 내용들이 좀거 깊은 이야기를 펼쳐가는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허용합니다. 다만 차후 승인을 받은 형식으로 합니다. (스팸 댓글 방지와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댓글에 대한 제 답변은 약속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 질문과 답변의 원래 맥락을 염두하시고, 이미 답변된 내용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9월 12, 2008 , 시간: 4:37 오전. Laquo; 성공회 질문 답변 블로그 안내. 십계명 - 천주교와 개신교가 달라요? 성공회와 천주교의 상호 미사 참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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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media 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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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Laquo; Previous Entries. 영원한 양식 – 세월호가 남긴 고통의 빵, 눈물의 잔. Monday, April 20th, 2015. 사도 6:8 15 / 시편 11:17 24 / 요한 6:22 29. 2015년 4월 20일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아침 성찬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하나이다. 그날은 오늘처럼 비가 왔습니다. 오늘처럼 아침 미사를 드리고 잠시 교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 일로 매우 무거운 마음이 흐르던 4월이었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했지만, 부활의 느낌이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문자로 연락이 왔습니다. 자리를 털고 곧장 수원 연화장을 향한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연화장 올라가는 길에는 안산 단원고의 상징색인 초록 리본에 달린 슬픔과 아픔, 미안함과 분노가 비에 젖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제 몸도 이미 흔들리며 젖었습니다. 남은 언니와 동생들이 남은 삶 동안 터럭 하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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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경청과 봉사 – 환대의 두 차원. July 17th, 2016. 경청과 봉사 – 환대의 두 차원. 오늘 읽은 아브라함과 사라 이야기는 환대의 신앙을 잘 보여줍니다. 그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서 지쳐 걷는 세 나그네를 초대하여 극진히 대접합니다. 자기 자신이 고향을 떠나 떠돌며 사는 처지이기에, 지친 나그네의 모습이 더욱 측은합니다. 이 연민으로 새로운 사람을 제 식구처럼 품는 행동이 곧 신앙입니다. 거기서 그들은 하느님을 만납니다. 그 만남이 외로운 부부에게 뜻밖의 축복을 선사합니다. 그 시절, ‘아들’의 축복은 그들의 존재를 하느님께서 인정하신다는 뜻이었습니다. 오늘 복음은 환대의 더 깊은 진실로 우리를 이끕니다. 그 때문에 이야기를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나그네 예수님을 극진히 대접하던 마르타는 손님 곁에 앉아 듣기만 하는 마리아가 야속하여 불평합니다. 예수님은 시중드는 마르타가 아니라 마리아의 편만 들어주시는 것일까요? 섬김보다 배움이 더 훌륭하다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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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media 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 후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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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제 블로그와 다른 성공회 인터넷 정보 프로젝트. 성공회 전례학 포럼, 성공회 위키, 성공회 공동 블로그 등)를 위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기도 속에서 저와 더불어 이 프로젝트를 기억해주시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또한 재정적인 후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서 인터넷 공간 안에 좀더 알찬 성공회 관련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입금하시고 제게 이메일로 우편 주소를 보내주시는 분께는 감사 카드를 보내드리고, 후원자 명단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익명을 원하시면 밝히지 않습니다). Viamedia21@gmail.com 으로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신한은행 110-053-550101 (예금주: 주낙현). 이콘 구입 (10% 할인). 한국성공회 GFS http:/ cafe.daum.net/GFSclub. 프란시스 수도회 KFB (크리스토퍼, 스테파노, 로렌스 형제). 조충연-최희정 부부, 서울교구 질그릇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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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Laquo; Previous Entries. 부활하는 사랑 – 용서와 환대의 밥상. Sunday, April 10th, 2016. 부활하는 사랑 – 용서와 환대의 밥상. 그리스도교 신앙은 낯선 나그네가 던지는 뜻밖의 소식을 듣고 받아들이는 순간에 펼쳐집니다. 낯익은 것을 떠나 새롭고 낯선 일에 마음을 열고 새 사람을 만나는 일로 교회는 성장합니다. 낯선 사람이 피워놓고 기다리는 모닥불에 지치고 젖은 자기 몸을 맡길 때, 그동안 믿고 누렸던 과거에서 벗어나 어색하고 불편하고 초라하기까지 한 밥상에 초대받아 함께 음식을 마련하고 나눌 때, 우리 삶은 새로운 기운을 회복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나눈 아침 밥상의 풍경이 주일에 모여 나누는 우리 성찬례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 환대와 나눔의 밥상에서, 이제 예수님은 당신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를 온전하게 일으키십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부활 신앙은 우리 삶과 세상에 사랑의 감각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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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media 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 교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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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Laquo; Previous Entries. 일치와 진리 – 예수의 고별 기도와 성 알퀸. Wednesday, May 20th, 2015. 부활 7주간(승천후주일) 수요일 and 성 알퀸 축일. 사도 20:28 38 / 시편 68:28 29, 32 35 / 요한 17:11 19. 2015년 5월 20일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아침 성찬례. 본기도 – 요크의 알퀸 (Alcuin of York). 전능하신 하느님, 교만하여 무지한 시대에 주님의 종 알퀸 부제를 세우시어, 배움의 불꽃을 다시 붙여 주셨나이다. 비오니, 이 시대 속에서 흔들이며 혼란스럽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어, 주님께서 마련하신 영원한 진리를 탐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사시며 다스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하나이다. 교회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라고들 합니다. 늘 경험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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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media 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 대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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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Laquo; Previous Entries. 제자되기 – 예수님 몸짓 연습. Sunday, September 4th, 2016. 제자되기 – 예수님 몸짓 연습. 돌아서서 – 예수님은 군중을 이끄시는 걸음을 멈추고 ‘돌아서서’ 말씀하십니다.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 치유와 기적으로 그분의 인기와 명성이 높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익과 손에 잡히는 혜택에 사람이 모이곤 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인기와 명성의 유혹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으십니다. 또한, 모여 따르는 군중에게도 편리와 안정이 신앙의 진정한 이유인지를 묻습니다. 신앙인은 다 잘돼가는 일을 두고도, 그 일이 어떤 힘으로 굴러가고 있는지 늘 ‘멈추고 돌아서서’ 묻는 사람입니다. 이를 ‘성찰의 신앙’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삶을 돌아보고 이기심을 미워하고 낮게 앉아서 자신의 존재와 역사를 깊이 성찰하라고 하십니다. 찌꺼기를 버리고 바른 길을 따르라 고 분부하십니다. 이것이 제자의 삶입니다. 예수님도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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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media 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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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Archive for the '일상' Category. Laquo; Previous Entries. 제자되기 – 예수님 몸짓 연습. Sunday, September 4th, 2016. 제자되기 – 예수님 몸짓 연습. 돌아서서 – 예수님은 군중을 이끄시는 걸음을 멈추고 ‘돌아서서’ 말씀하십니다.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 치유와 기적으로 그분의 인기와 명성이 높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익과 손에 잡히는 혜택에 사람이 모이곤 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인기와 명성의 유혹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으십니다. 또한, 모여 따르는 군중에게도 편리와 안정이 신앙의 진정한 이유인지를 묻습니다. 신앙인은 다 잘돼가는 일을 두고도, 그 일이 어떤 힘으로 굴러가고 있는지 늘 ‘멈추고 돌아서서’ 묻는 사람입니다. 이를 ‘성찰의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느님 나라 살기 훈련. Sunday, August 28th, 2016. 하느님 나라 살기 훈련. 루가 14:1, 7 14). 예수님도 오늘 식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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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의 의미와 준비 | 성공회 질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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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Korean Anglican FAQ blog. Leave a comment ». 겨울이라 날이 추운데 몸 건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타교파 영접식으로 바우로라는 신명을 받았습니다.주임사제인 오정열 신부님이 지어주셨는데, 바우로처럼 살라는 좋은 뜻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주 신부님께서는 제가 성공회 교회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축복하셨는데,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교우님들이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덕분이겠지요. 몸이 안 좋아서 한주 쉰 적이 있는데, 그 다음주 미사시간에 신부님과 교우님들이 환영해 주신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고해성사와 만도에 대한 궁금증 때문입니다. 성탄절이 얼마 안남아서 신부님이 고해성사와 만도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니,자세하게 어떻게 고해성사와 만도를 드리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오 신부님은 공도기도문에 다 나와있으니 보고 하면 된다고 하셨지만, 아직 성공회에 대해 모르는게 더 많은 저로서는 무척 궁금합니다.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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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분당교회 :: '대한성공회 소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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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해당되는 글 53. 성공회 정체성 - 오해와 정리와 해명의 구체적 사례. 안내) 남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샬롬의집 별관 준공기념식. 안내) 2009 성공회대학교 국제 평화심포지엄.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옮김). 열등감을 넘어선 대화와 실천으로! 공지옮김) 2009-2학기 성공회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교회음악전공 신입생모집 안내. 성공회공동체 소식 - 7/27. 소개] 블로그 람베스 통신. 성공회공동체 소식 - 7/20. 성공회 정체성 - 오해와 정리와 해명의 구체적 사례. Http:/ 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 general/383188.html. Http:/ www.skh.or.kr/bbs/view.php? Http:/ www.skh.or.kr/bbs/view.php? Http:/ www.hani.co.kr/arti/opinion/readercolumn/385868.html. 안내) 2009 성공회대학교 국제 평화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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