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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뛰어오르기(brightbeads.net) :: '폴짝 뛰어오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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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해당되는 글 82. 나 스스로를 위해 파이팅! 사립학교란 케이블카를 타고가는 삶은 어떤것일까? 어둡고 긴 터널을 통과할 때.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스팸 메세지와의 작은 전쟁. 사진]어스푸름한 어느날 오후(올림픽 공원). 선물, 그리고 설득의 심리학. 여름 휴가를 위한 선물 세트 세르지오 레오네 회고전 and 매그넘 코리아 사진 전시. 이젠 그만둘 때가 되지 않았을까? 교생 실습(5.12-6.7, 부산)을 마치며. 영화 비스티 보이즈 (Beastie Boys)(윤종빈 감독, 하정우, 윤계상, 윤진서 등).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창작 드로잉.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에 대해. 마라톤 도전의 실패와 새로운 꿈.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미룬다. 나중에 시간이 있을 때 해야지.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없는가? 지금 아껴쓰고 쪼개쓰면 충분한 시간이 남게 되고,.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데도 이미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가? 더 많은 휴식을 찾아. 시간 있을 때 해야지 한다. 긴 시간 공부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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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뛰어오르기(brightbeads.net) :: 시험이 끝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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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지지난주 토요일 드디어 시험을 봤었어. 시험전에 내가 바랬던 것처럼 아무 생각없이. 물론 때로는 스터디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고,. 부모님이랑 원동에 가기도 했고,. 혼자서 바람을 쐬러 나가기도 했고. 발표가 안 나서 아직 확실하다는 말을 할 수 없지만,. 거의 확실히 떨어진 듯 해. 물론 합격권과 그리 큰 차이는 아닐 듯 하고. 여러가지 아쉬움이 있지만,. 그것은 결국 변명일 뿐이겠지. 그렇게 허무하게 날아가버렸지만,. 나의 지난 일주일이 그렇게 우울하지만은 않았어. 어쩌면 그것은 아직 현실을 내가 직시하지 못한채,. 시험이 끝난 해방감에만 도취했다는 말이기도 하겠지. 혹은 지난 10개월간 내가 그만큼 힘들어했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해. 뭐어쨌든 지난 1주일을 그렇게 보내고 나니. 이제 시험의 불합격은 조금씩 현실로,. 아니 현실이라기 보다는 나에게 실존으로 다가오고 있어. 31살-이제 곧 32살의 나이/백수'라는 지금/여기의 실존 말이야. 내가 무엇을 하고 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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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뛰어오르기(brightbeads.net) ::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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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위해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달려왔고,. 이제는 그 목적지에 도착했다. 지난 세월 그것을 꿈꾸고 상상하고 설레어했다. 삼수때인가는 내가 합격했을 때 주변 지인들에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던. 문자를 미리 써서 저장해둘 정도로 간절하기도 했다. 공부하면서 거의 매일을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합격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만 하면. 내 인생의 불행은 더는 없을 것이며,. 행복한 생활들이 펼쳐지리라 생각했었다. 합격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바쳐온 내 젊음이 아까운 것인지. 목표가 없어져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돈을 벌게 될 것이고,. 더 이상 시험이런것땜에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되고,. 여자친구집에 그나마 얼굴은 들고 갈 자격을 갖추게 되긴 했고,. 주변 사람들도 당당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씁쓸한 감정의 정체는 뭘까? 이러한 복잡다단한 감정들 속에서. 어쨌든 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부모님께 많이 의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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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해당되는 글 2. 그냥 우리가 그렇게 살아왔을 뿐. 그냥 우리가 그렇게 살아왔을 뿐.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그의 저서에서 '역사의 종말'을 이야기지만. 나는 역사의 종말같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구체적인 종말을. 중학교 수학시간에 확률이란 걸 처음 배우면서 알게 되었다. 확률의 법칙은 세상의 많은 것은 필연적인 종말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바둑판은 총 381(19*19)개의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바둑판에 돌을 놓을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는. 만약 이 경우의 수만큼 대국이 두어진다면. 바둑의 세계는 종말을 맞을 것이다. 피아노의 건반 수는 일반적으로 88개이다. 그렇다면 멜로디의 경우의 수는 88*88*88*.*88이다. 대략 12개의 음표가 2마디를 구성한다고 할 때. 88의 12제곱수 만큼을 하게 되면 약2마디의 멜로디가 결정된다. 물론 박자도 다르고 쉽표도 있고 하겠지만,. 박자를 바꾸고 쉽표를 넣는다고 하여. 그 멜로디에서 음악의 느낌이 크게 바뀌기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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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뛰어오르기(brightbeads.net) ::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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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21:10 신고. 오랜만에 미니홈피에 새글이 올라왔단 표시가 떠서 여기까지 기어왔다. 200903.17 17:14 신고. 저번주 토요일날 너희 집에 갔을 때는 참 부끄럽다. 전날 과음과 수면부족(거의 밤을 새었음)으로 몸이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각자를 보러 갔건만.ㅋㅋ. 더웃긴 건 그날 밤 바로 잠이 들었고 담날 일어나보니 점심이었다는. 담에 볼때는 좀더 좋은 컨디션으로 미리 준비하마. 글고 담번에는 근처로 짧게 나마 여행(당일치기 혹은 1박2일)을 계획해보자. 1 근데 그때 삼계탕 디게 맛있더라.ㅎㅎ. 2 인도여행기-절라 길다. 읽기 힘들다.ㅋㅋ. 200903.19 14:58 신고. 그 날은 너무 피곤해보였어. 1 삼계탕은 담에 오면 한 번 더 가자.ㅋㅋ. 2 인도여행기는 별 호응도, 재미도 없는 것 같아서 그만 쓸까 생각중.ㅋ. 200902.09 13:09 신고. 인도 간다는거 뻔히 알고 있었으면서. 얼굴 한 번 보자는 얘길 못하고 지나갔네 미안 ㅠㅠ. 새해 복 많이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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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뛰어오르기(brightbeads.net) :: 어둡고 긴 터널을 통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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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긴 터널을 통과할 때. 어둡고 긴 터널을 통과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바로 여유로움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힘든 순간들을 온전히 마주하다보면. 어느새 터널끝이 눈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조금 운이 좋다면. 터널 너머 아주 맑고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요즘 같은 때 참 힘이 되는 말이라. 블로그에다가 한 번 적어본다. 물론 하루가 직접 내 옆에서 이렇게 말해준다면. 더 큰 힘이 되겠지만 말이다.ㅋㅋ. 이제 정확하게 70일 남았다. 나는 과연 터널 너머의 아주 맑고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사립학교란 케이블카를 타고가는 삶은 어떤것일까? 어둡고 긴 터널을 통과할 때.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스팸 메세지와의 작은 전쟁. Cine Book Tv Etc (15). 나 스스로를 위해 파이팅! 글을 쓰는 방법도, 책을. 이전 달의 달력을 보여줍니다. 다음 달의 달력을 보여줍니다. S Blog is powered by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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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뛰어오르기(brightbeads.net) :: 'Cine+Book+Tv+Etc'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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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 Book Tv Etc. 에 해당되는 글 15. 선물, 그리고 설득의 심리학. 여름 휴가를 위한 선물 세트 세르지오 레오네 회고전 and 매그넘 코리아 사진 전시. 영화 비스티 보이즈 (Beastie Boys)(윤종빈 감독, 하정우, 윤계상, 윤진서 등).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an). 요즘은 왜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가 없나? 말라노체 와 숏버스 -2007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첫번째 관람기. 영화 즐거운 인생 (이준익 감독,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 9회말 2아웃, 그리고 30살. 리턴 (이규만 감독, 김명민, 김태욱, 정유석, 유준상, 김유미). 디워 , 그리고 스크린쿼터. 요즘 즐겨보는 3가지 드라마.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 영화 그 놈 목소리. 선물, 그리고 설득의 심리학. Cine Book Tv Etc. 어릴 때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생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따위를 손꼽아 기다리곤 했었다. 만을 고맙게 받을 뿐이다.